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강타자 폴 골드슈미트(37)가 올 시즌 부푼 희망을 밝혔다.
골드슈미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시즌보다 분명히 잘할 자신이 있다"며 "에런 저지와 함께 뛰게 된 것도 매우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A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지난달 골드슈미트와 코디 벨린저를 영입한 양키스는 기존의 저지와 장칼로 스탠턴 등 4명의 MVP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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