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한파 등 복지위기 가구의 생활 여건을 위협해 독거 어르신, 취약 아동 등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위험도 증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오는 3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반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사회안전망을 이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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