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쇼트트랙 박지원이 1위를 달리는 법 [신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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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쇼트트랙 박지원이 1위를 달리는 법 [신년인터뷰]

개인적으로는 ‘간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본지와 만난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29·서울시청)에게 다가오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에 대해 묻자, 이같이 발했다.

박지원은 멈추지 않았다.

대신 AG, 세계선수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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