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옛 가덕중 내 민족대표 신홍식 흉상 철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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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옛 가덕중 내 민족대표 신홍식 흉상 철거 논란

충북도교육청이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들어서는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세워져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1872∼1939)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도교육청은 해당 동상이 단재고 교육 비전에 부합하지 않고 노후화해 미관을 위해 철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박진희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신홍식 선생은 청주 가덕이 낳은 민족의 스승이며 독립운동가"라며 "선생의 어떤 점이 (단재 신채호 선생과 관련 있는) 단재고의 교육 비전과 맞지 않는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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