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최연소 천하장사 출신에서 가수로 데뷔해 '6시 내고향'에서 활약 중인 백승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후 씨름선수를 은퇴한 백승일은 이종격투기 제안에도 가수로 전향했고, 유일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뒷바라지해준 아내 홍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백승일은 함께 병수발 중인 아내 홍주에 대해 자신과 결혼해 가수의 앞길이 막힌 것 같다면서 "홍주 씨한테 미안하다.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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