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홍 건축가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산서원 목격담을 기록한다”라며 지난해 12월30일 병산서원을 들렀다 본 문화재 훼손 현장을 서술했다.
서 교수는 “이젠 단순 처벌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문화재의 중요성에 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등학교 때부터 문화재 관련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K콘텐츠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자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우리의 문화재를 아끼고 잘 보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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