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올해부터 시무식을 개편한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를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 중심의 성장 의지를 밝혔다고 3일 밝혔다.
김 회장은 3대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제시하며 이를 모든 업무에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잠재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넓은 시야와 끈질긴 도전정신으로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데 노력해야 한다"며 "회장단과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100년 역사의 초석을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3대 경영방침 실천과 기업 소명 내재화를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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