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시작...최종 집행 가능할까
경호처가 진입 막아서 공수처 수사관들을 태운 차량들은 오전 6시 14분께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해 7시 20분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다다랐다.
경내에 진입한 공수처는 8시 7분쯤 영장 집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체포되면 정부과천청사 5층에 위치한 공수처 수사실로 호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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