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측에 따르면, 마지막 OST 유연석의 'Say My Name'이 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는 극 중 홍희주(채수빈 분)를 향한 백사언(유연석)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욱 깊어진 어른 멜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 유연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며 곡의 특별함을 더했다.
유연석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성된 'Say My Name'은 드라마 마지막 화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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