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월 '서울시 50+동부캠퍼스' 개관을 맞아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공영주차장 위임 관리 협약을 맺고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거주자 우선 주차는 관내에 거주하며 본인 명의 자동차를 소유한 구민이나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년 순환제로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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