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인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무개념 행동을 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KBS 드라마 제작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서 촬영을 하던 중 소품을 달기 위해 나무 기둥에 못을 박았다.
이를 목격한 관람객이 "망치로 못을 박아 병산서원에 소품을 설치하고 있다"며 안동시에 문화재 훼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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