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 시즌 대반전하고 있는 김민재가 2024-2025시즌 '월드베스트11'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 11명, 센터백 중에선 2명 안에 꼽힌 것이다.
백4엔 김민재와 함께 프랑스의 2018 월드컵 우승 주역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어느 덧 센터백을 부르는 대명사가 된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인버티드 풀백'이라는 용어를 사실상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버풀 간판 스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자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