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장기화 된 경기침체와 비상계엄으로 인한 정국 불안으로 파주시민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파주시는 민생경제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파주시는 오직 민생을 위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파주시민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오는 1월 21일부터 지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520억 원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편성해 바로 오늘 파주시의회에 제출하고, 1월 21일부터 파주시민 모두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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