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건장관 "의료용 대마 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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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장관 "의료용 대마 연구 필요"

프랑스 정부가 대마초의 의료적 사용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야니크 뇌데르 신임 보건 장관은 1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병원을 방문해 "다른 약물로는 완화하기 어려운 통증 치료를 위해 의료용 대마초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 등이 보도했다.

프랑스는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약 3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용 대마초 임상 시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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