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아들에게 폭언을 쏟아낸 엄마 A 씨가 오은영 박사로부터 "바뀌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력한 경고를 받은 후, 자신의 억울함을 맘카페에 댓글로 남겼다.
A 씨는 "그동안 시어머니의 말에 따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지금은 약을 복용하고 있어 화가 나지 않아 육아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에게 감정을 못 표출했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문제 행동을 고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방송에서 나간 부분만을 보고 비판하는 이들에게는 "방송은 방송일 뿐, 모든 상황을 담을 수 없었다"며 이해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깨닫지 않으면 아이를 키우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하며, "엄마가 달라지지 않으면 신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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