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 시 벌금 37만원...초강수 둔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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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시 벌금 37만원...초강수 둔 ‘이 도시’

이탈리아 북부의 금융·패션 중심지 밀라노가 올해부터 실외 흡연을 금지하는 강화된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거리.

다른 사람과 최소 10m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고립된 공간은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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