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 "쉽게 잡을 경기 져...어이없는 턴오버, 미스샷 패착" [IS 패장]
삼성은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원주 DB와 경기에서 79-80으로 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효범 삼성 감독은 "쉽게 잡을 수 있던 경기를 졌다.선수들이 수비는 정말 잘해줬는데, 어이없는 턴오버와 미스샷이 패착인 것 같다"고 했다.
코번은 이날 25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삼성은 코번이 기록한 3개를 포함해 턴오버 15개(DB 10개)를 범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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