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이르면 내년 3월 이전부터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은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국가 안보상 위험에 필적할 만한 영향이 있다고 인식한다”며 “중국에 대한 경계감이 있어 아시아권에서 일본을 핵심 협력 상대로 삼아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이라고 평가했다.
생성형 AI 활용으로 “보안 위험이 확대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일본이 70%, 미국이나 중국은 80% 미만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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