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이르면 내년 3월 이전에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 소관 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미국 워싱턴DC에 거점을 신설해 연구자를 파견하고, 일본이 가진 사이버 공격 관련 데이터를 미국 측과 공유한다.
그동안 미국은 주로 영어권에서 벌어진 사이버 공격을 연구했는데, 일본과 협력하면서 비영어권 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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