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들은 올해를 내부통제 강화 ‘원년’으로 삼고 잠재리스크 대비 등에도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가동할 ‘그룹 공통 내부통제시스템’을 강조했다.
함 회장은 “시스템 기반의 내부통제를 통해 기일 관리 강화, 데이터 관리의 효율화, 점검 실효성 확보 등 그룹 내부통제 수준의 상향 평준화가 가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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