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빠르게 증가하던 세종시의 인구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2023년에도 세종시 인구는 전년(38만3천591명)보다 0.76% 증가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가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고 가장 성장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설 등이 본격화되면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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