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발한 전북은 내달 3일까지 태국 ‘후아힌’과 ‘방콕’에서 2차례 나누어 시즌 대비 전지훈련을 치른다.
1차 훈련지인 ‘후아힌’에서는 22일까지 한 시즌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22일에는 방콕으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통해 팀 호흡과 실전 감각 등을 키울 예정이다.
전북은 2025시즌 첫 경기인 ACLT(AFC Champions League TWO) 16강 1차전이 예년보다 이른 2월 13일로 예정돼 있어 전지훈련 종료 후 시차 적응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태국이 적정 지역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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