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에서 '깜짝 2무'의 성적을 낸 하혁준(54)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이런 선수들에게 '축구로 부자가 되는 로드맵'을 제시한 하 감독이다.
하 감독은 "동남아가 축구 열기가 높다지만, 라오스 축구팬들은 유럽 축구 중계를 보지 라오스 대표팀 경기엔 관심이 없었다더라"면서 "이번 미쓰비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 대표팀 인기가 많이 올라갔다.우리가 따낸 승점 2점은, 라오스 축구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승점 2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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