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집 안을 훔쳐봤다" 전자발찌 착용자 불구속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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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집 안을 훔쳐봤다" 전자발찌 착용자 불구속 논란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B씨가 성범죄 전력이 있는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점이었다.

경찰은 B씨를 체포하는 대신 임의동행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오히려 피해자 A씨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피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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