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 비용이 비교적 낮은 예탁금 가입을 늘려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각 영업점에 새해 처음으로 방문한 고객에게 수협 기프트카드가 담긴 복주머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수신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경영진은 이날 수도권 8곳의 상호금융 영업점에 방문해 회원조합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이날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역풍장범(逆風張帆)의 자세로 상호금융 위기 돌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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