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이용우·김동아·양문석·전용기 의원 등 민주당 내란특별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행위 및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등의 행위는 형법 제90조 2항에 따른 내란선전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이 공개한 12명의 고발 대상은 국민의힘 소속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상현·나경원·박상웅 의원, 박중화 서울시의원, 박종철·정채숙 부산시의원, 홍유준 울산시의원 8명과 유튜버 배승희·고성국·이봉규·성창경 4명이다.
윤 의원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탄핵 반대 집회 △(대통령) 관저 앞 시위 등에서 했던 발언들이 고발 사유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