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업인 실익 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 소득 3000만원의 초석을 다져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영농 지원을 위한 자금 지원을 16조원까지 늘리고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원까지 확대해 농업소득 증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농촌왕진버스 지원 대상 25% 확대, 고령 농업인·여성 농업인 지원 확대, 청년농업인 교육·창업 지원 강화, 쌀 소비 촉진과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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