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4년 12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4.0으로 전월 대비 6.6포인트(p) 하락했다.
전국 전망BSI는 3.8p 떨어진 75.5로 나타났다.
제주를 포함한 전국 소상공인들은 이달 전망경기 호전 사유로 '설 명절과 공휴일 영향 요인'을 45.4%로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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