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난 K-방산 수출액…지난해 목표 대비 절반인 95억 달러에 그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반토막 난 K-방산 수출액…지난해 목표 대비 절반인 95억 달러에 그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산 수출액은 2022년 173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35억 달러, 2024년 95억 달러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용원 의원은 “지난해 수출 15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했지만, 절반 수준에 그쳤고 70억 불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해 95억 불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2024년 주요 방산물자 수출계약 현황 / 이미지 제공=유용원 의원실 일각에서는 비상계엄의 여파로 작년 방산 수출에 악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