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2일 "신속한 주거정비사업으로 명품 주거도시를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장위뉴타운을 포함한 130개 구역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와 교통 수요에 대응해 강북횡단선을 원안대로 재추진하고, 동북선 도시철도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릉공영차고지 복합개발을 통해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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