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만약 2부리그로 강등된다면 아디다스는 9억 파운드(한화 약 1656억원) 규모의 용품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992년 창설된 프리미어리그의 역대 최다 우승에 빛나는 '전통 명가' 맨유가 반드시 1부 리그에 잔류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등장했다.
맨유는 리그 19경기 6승 4무 9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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