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삼중수소 방사능검사 시작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삼중수소 분석장비 도입을 완료하고, 도내에서 유통, 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삼중수소 검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여기에 수산물의 삼중수소 검사를 포함해 방사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헌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삼중수소 검사는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에 꼭 필요한 감시업무”라면서, “앞으로도 충북 도민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유해 오염물질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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