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고채 금리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발언에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50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49%로 10.6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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