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6분 경찰은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던 보수단체 회원 등 참가자들에 대한 강제 해산 조처에 돌입했다.
앞서 경찰은 오후 2시24분부터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했다.집회를 계속할 경우 해산 절차를 실시하고 강제 이동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집회를 중단하라고 방송했지만 참가자들은 계속 집회를 이어갔다.
이에 경찰은 오후 3시4분과 3시14분에 강제 해산 명령을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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