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최근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최근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담양군이 추진한 주민등록 업무를 비롯하여 대민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제도 개선 및 발전 기여도, 적극 홍보를 통한 서명확인 제도 이용 활성화, 국민 불편 해소를 통한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 실적 등의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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