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형종, 롯데 노진혁, KIA 나성범, SSG 문승원(왼쪽부터).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KIA 타이거즈)처럼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선수 또한 있지만, 대부분 전환점이 필요하다.
나성범은 타점(80개)까지 고려했을 때 부상 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중 ‘커리어 로’에 그쳤고, 한유섬은 타율은 물론 삼진율(0.235·27.2%)까지 몹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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