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전환점 맞는 10개 구단 1989년생, 누가 ‘푸른 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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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전환점 맞는 10개 구단 1989년생, 누가 ‘푸른 뱀’ 될까?

키움 이형종, 롯데 노진혁, KIA 나성범, SSG 문승원(왼쪽부터).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KIA 타이거즈)처럼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선수 또한 있지만, 대부분 전환점이 필요하다.

나성범은 타점(80개)까지 고려했을 때 부상 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중 ‘커리어 로’에 그쳤고, 한유섬은 타율은 물론 삼진율(0.235·27.2%)까지 몹시 낮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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