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전문가 안유성 명장이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따뜻한 식사로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했다.
안유성 명장은 "참사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다.저와 방송을 함께했던 PD님도 이번 여객기 참사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요리사로서 유가족분들의 기력을 조금이라도 찾아드리기 위해 여러 명과 함께 전복죽을 마련했다.가게 영업을 중단하고 음식을 함께한 자영업자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복죽을 드신 유족분이 '이걸 먹으니 그나마 힘이 난다'고 말해주셔서 오히려 위안받았다"며 "이런 참혹한 참사에 유가족분이 더 힘을 내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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