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인정받았는데'… 마감 이틀 남은 김혜성, 험난한 ML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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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인정받았는데'… 마감 이틀 남은 김혜성, 험난한 ML 도전

메이저리그(ML)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의 미국 진출 기한이 이틀 남았지만 구체적인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지 못한 김혜성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 진출을 선언했다.

김혜성의 협상 마감 시한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4일 오전 7시까지로 이틀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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