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연말 인사와 함께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제목으로 "2024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2025년 건강하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우리네 이웃 사촌들이라 마음이 더 아프고 먹먹해집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옥상에서 뛰어노는 꽃분이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꽃분이를 품에 안고서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요즘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이웃 사촌들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우울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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