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3형제’ 배준호·엄지성·백승호 나란히 풀타임…승리 맛본 선수는 없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과 리그1(3부)에서 활약 중인 세 선수가 나란히 풀타임 출장했다.
스토크는 번리 원정을 떠나 0-0 무승부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장했고, 1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선발로 나선 백승호는 이날도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든든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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