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HD가 2024시즌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윤재석을 품었다.
2003년생 공격수 윤재석은 지난 시즌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하며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르는 등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낸 뒤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4시즌 천안 시티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윤재석은 바로 주전으로 도약, K리그2와 코리아컵 등 공식전 17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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