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담은 ‘2024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확정하고 이를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상위 계획 수립과 새로운 제도의 도입 등 변화한 정책 환경에 발맞춘 전략을 담고 있다.
변경안은 상위 계획인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최근 제정한 ‘노후계획도시 정비법’, ‘철도지하화 특별법’ 등 관련 법률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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