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025년 을사년의 가장 큰 화두로 'R(연구)의 글로벌화 원년'을 꼽았다.
이동훈 사장은 "작년 Bio USA와 미국뇌전증학회(AES) 같은 글로벌 무대에 참석했을 때, SK바이오팜의 존재감을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성취와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훈 사장은 푸른뱀의 해, 을사년이 상징하는 유연함과 강인한 생명력을 강조하며 SK바이오팜도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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