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에 소양강쌀 납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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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에 소양강쌀 납품 확대

강원 춘천시가 지역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납품하는 소양강쌀을 올해는 지난해보다 12% 늘려 확대키로 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후 올해 강원대, 한림대,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재학생 7만5천950명에 소양강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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