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지원사업, 방한물품 지원 등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 ▲관내 장애인 복지관 바자회 후원 물품 전달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나눔 단체헌혈’ ▲‘교통약자 추억여행’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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