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이르면 다음 주 국내선부터 운항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참사 브리핑에서 "국내선은 이르면 다음 주, 국제선은 이달 셋째 주부터 (운항 감축)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항공권 무더기 취소로 인한 유동성 위기 가능성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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