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매체가 이번 시즌 전반기 활약상을 놓고 김민재와 단 9경기에 출전한 에릭 다이어를 동일 선상에 뒀다.
콤파니 감독의 신뢰에 힘입어 김민재는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이번 시즌 전반기에 치른 분데스리가 15경기는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경기 등 뮌헨이 전반기에 치른 총 2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매 경기 탄탄한 수비를 보인 김민재와 단 9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던 다이어에게 같은 점수를 매긴 건 김민재에게 굴욕이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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