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카페, 400만원 선결제에 100만원 팔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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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카페, 400만원 선결제에 100만원 팔고 “끝났다”

앞서 정치 시사 유튜브 제이컴퍼니 측은 지난달 30, 31일 두 차례에 걸쳐 무안공항 내 한 카페에 100만 원, 300만 원 총 400만 원 어치를 유족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선결제했다고 알리며 결제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카페에는 두 번의 안내문이 붙었다.

이를 전해 듣게 된 유튜버 제이컴퍼니 측은 직접 가게로 찾아갔고 확인 결과 400만 원 선결제 사실을 확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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