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내에 오염이 우려되는 24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6개 지점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거나 복원하도록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를 시·군에 통보했다.
이와 별개로 토양오염우려기준보다는 낮지만 물질별로 일정 비율을 초과한 지점 9개 지점에 대해서는 올해 재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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