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참석과 관련해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 때 당시 외교부 장관이었던 강경화 장관이 사절단 대표로 참석했다"며 "다만 이번 사례가 그때와 준해서 동일하게 진행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이달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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